donkimusa (54)in #kr • 2 years ago • None꽃을 가꾸는 마음꽃을 가꾸는 마음 해가 뜸은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정성을 배우고 꽃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기다림을 배우고 행여나 못다핀 꽃망울엔 내탓을 배우라 함이리라 해가 짐은 떨어진 꽃잎 옆에 머물며 함께…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아치스에서 70번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들릴 수 있는 루트들아침부터 느긋하게 캐년랜드를 구경하다보니 정오시간이 조금 넘었다. 이제는 메스키트(Mesquite)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아치스 국립공원이 있는 모압에서 메스키트(Mesquite)까지는 가장 빠른 길이…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캐년랜드 국립공원이번 여행일정의 세째날이다. 오늘은 모압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아치스에 다시한번 들린다음 아치스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 섹션에 들린후 메스키트로 돌아가는 일정이다.…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자연이 빚어낸 예술의 극치, 아치스 국립공원오후 2시30분경에 모뉴멘트밸리에서 아치스로 출발을 했다. 아치스 도착 예상 시간은 3시간후인 5시40분경이 될것 같다. 모뉴멘트 비지터센터에서 모뉴멘트 로드로 되돌아 나와서 163번에서 우회전을 해서 달리다…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모뉴멘트밸리 여행기 4편 - 모뉴멘트밸리 굴딩지역 둘러보기모뉴멘트밸리 인근에 위치한 굴딩 지역 둘러보기 해리 굴딩이 살던 집이 있던 곳인데 그의 이름을 따서 굴딩이라는 마을 이름이 되었다. 비록 백인이였지만 나바호 인들과는 두터운 친분을 쌓았기에 아직까지도 고마운…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모뉴멘트밸리 여행기 3편투어에 대해서 안내를 하던 저스틴이 직접 우리 맞춤차를 운전하며 가이드를 하기로 하고 출발을 했다. 저스틴은 말을 타고 둘러보는 투어 전문이지만 특별히 우리 투어를 자청했다. 모양새와 생김새가 클린트…donkimusa resteemedclayop (73)in #coinkorea • 6 years ago • None왜 RC인가?많은 분들이 RC 시스템에 대해 의문도 제기하셨습니다. 한편 일부는 기대감도 보여주셨습니다. RC 시스템이 사용자 활동을 저해해서 생태계 성장을 망친다는 것이 의문의 주된 논지로 보이고, 스팀파워에 대한 수요를…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모뉴멘트밸리 여행기 2편모뉴멘트 밸리 가는길 페이지의 89번 하이웨이에서 98번으로 갈아타고 다시 160번을 만나면 좌회전해서 계속 가다 163번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곳은 Kayenta 지역으로 모뉴멘트 벨리에서 30마일 정도…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모뉴멘트밸리 여행기 1편인디안 부족 중에서도 우리 민족 처럼 갖 태어난 아기 엉덩이에 푸른반점이 있는 부족은 나바호족과 호피족이며 이 두 부족이 우리 조상과 가장 가깝다는 얘기를 일찌기 들은터라 더욱 [나바호 내션]에 있는 모뉴멘트…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자이언캐년(Zion), 브라이스캐년(Bryce),엔텔롭 캐년(Antelope canyon)아래글은 Las Vegas, Mesquite, Kenab, 혹은 Flagstaff 등에서 숙박, Zion Canyon, Bryce Canyon, Arches, Canyonland, Antelope canyon…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LA 에서 3박4일 알뜰 여행하기쳇바퀴 같은 생활에 바람을 쐬러 가고 싶어도 바쁜 이민생활이다 보니 항상 시간에 쫓겨서 LA 주위의 같은곳을 몇번이고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보기도 하고 때로는 직접 운전을 해서 가보기도 하지만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다저스는 패닉상태다요즈음 다저스가 패닉상태다. 열열한 다저스팬들은 오늘도 [렛츠고 다저스]를 죽으라 외쳐대건만 결과는 허망하게 되돌아 오고있다. 오죽했으면 다저스가 이기기를 바라기 보다는 다이아몬드백스나 로키즈가 지기를 바라고…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Mendocino 와 Sir Douglas Quintet세계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북가주 멘도시노 카운티에서는 17일째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멘도시노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북쪽, 샌프란시스코에서 155마일 떨어진 바다와 강과 울창한 국유림이…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추억의 팝송] Indescribably Blue - Elvis Presley엘비스의 노래중에 1966년에 레코딩 했던 Indescribably Blue 라는 노래가 있다. 엘비스의 노래중에 제일 가슴을 적셔주는 노래로 내가 즐겨듣는 노래중의 한곡이다. 듣기만 하면 왠지 모르게 꼭 내가…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추억의 공중전화와 Sylvia's Mother몇십년 전만 해도 외출중에 전화 걸 일이 생기면 동전을 준비해서 공중전화박스를 찾아서 전화를 해야만 했다. 통화를 하면서도 동전을 더 넣어라는 교환수의 목소리가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서둘러 전화를 끊었던 기억이…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와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며칠전 Last Exit To Brooklyn 영화 음악을 소개하면서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와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었는데 그들에 대해서 조금더…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영화음악]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1989)1964년 발표한 허버트 셀비 주니어의 동명 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동성애, 마약 중독, 갱과 폭력 등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저열한 잔인성을 묘사해 주고있는 영화이다. '울리히 에델 (Ulrich…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한국인의 헝그리 정신과 한(恨)월드컵이 끝난지도 3일이 지났다. 축구 경기라기보다는 나라를 위해서 치루는 전쟁이라고 해야지 어울릴 만큼 치열했다. 아예 월드컵에 출전조차 못한 나라가 있는 반면 우승국으로 점쳐지던 나라가 조예선 라운드에서…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불꽃놀이오늘은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이다. 매년 이날만 되면 바베큐에 맥주 한잔 마시며 다저스 야구를 보는것이 유일한 내 낙이였는데 요즘엔 밤시간에 불꽃놀이 구경을 하는 낙이 하나 추가되었다. 예전엔 아이들을…donkimusa (54)in #kr • 6 years ago • None[다시 보고싶은 영화] - 내 마음의 풍금(The Harmonium in My Memory개봉이 된지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정겹던 장면들이 생각나며 다시금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60년대 산골 마을의 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한 영상과 음악 등이 곁들여진 수준급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