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2 hours ago중국집딸아이 생일겸 가족들이 다 모여서 밖에 나가서 먹으려고 생각하던 차에 평도 괜찮고 음식도 괜찮다는 중국집으로 갔어요. 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서 들어갔네요. 탕수육, 양장피, 짜장, 마파두부, 잡채밥…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 days ago삼겹살언니네가 와서 다같이 식당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대패삼겹살이 1인분에 19000원인데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곳이였어요. 고기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계란찜과 양념게장과 오뎅탕도 기본으로…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3 days ago운동회둘째네 학교에서 저번주에 한다던 운동회를 오늘 했어요. 작년까지는 같은 학년끼리만 작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들도 오게 해서 대대적으로 운동회를 했네요. 학부모님들도 참여해서 줄다리기 시합도 하고…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4 days ago본부장님 방문본부장님께서 저희 사업국에 오셨어요. 국장님들께서 바나나 우유랑 구운계란을 준비해주셨어요. 본부장님께서 《위버멘쉬》라는 책을 필독서로 정해주시면서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들에…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5 days ago마카롱과 오믈렛얼마 전 부터 마카롱이 먹고 싶었어요. 차타고 다녀서 빵가게나 디저트 가게를 못가서 사먹지 못하고 있었어요. 티비를 보는데 마침 마카롱을 너무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와서 먹고 싶어하니 남편이 배달을…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6 days ago뷔페3일에 둘째생일인데 언니네가 추석전에 온다고 해서 미리 뷔페집에 갔어요. 첫째 생일때부터 뷔페에가자고 해서 어머님이 사주신다고 해서 갔어요. 첫째는 중학생이라 성인 요금을 받더라고요. 첫째 해산물을…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7 days ago멜론큰언니가 엄마집이랑 우리집으로 멜론을 시켰다고 문자가왔더라구요. 추석때 돈 쓸일도 많은데 시어머니랑 나누어 먹으라고 많이도 보냈네요. 두통은 어머님네 주고 투통은 우리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bluesky81 (69)in #kr • 8 days ago샤브샤브 월남쌈어머님이 좋아하는 샤브집에서 준 쿠폰이 9월 말까지여서 어머님이 미국가시기 전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같이 가자고 해서 어머님이랑 어머님 친구분이랑 같이 가서 샤브샤브랑 월남쌈을 먹고…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9 days ago청귤인터넷을 구경하다가 귤을 팔길래 사봤어요. 제가 큰 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배달 온 귤은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성인남자 주먹만한 사이즈의 귤이었는데 배달오자마자 먹어봤더니 아무맛도 안나고 밍밍하니 맛이…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0 days ago배달음식퇴근하고 볶음밥을 해주려고 하는데 남편이 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면서 짜장면 시켜먹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원래 시키는 곳이 오늘 쉬는 날이라서 다른 곳에서 주문하였는데 탕수육이랑 짜짱 그리고 저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1 days ago알밤어머님 친구분이 산에서 알밤을 주어오셨다고 저희동네까지 와서 어머니께 주고 가셨나봐요. 어머님이 짠뜩 쪄주시고 생밤도 주셨어요. 찐밤도 생밤도 양이 많더라구요. 쪄주신 밤을 까는데 까도 까도 줄지 않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2 days ago힐링캠프2힐링캠프 2일차인 오늘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에버랜드로 출발했어요. 둘째는 놀이기구 타는건 관심이 없어서 동물들을 보며 돌아다녔어요. 줄이너무 긴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같은 것은 기다리지 않고 쉽게 볼수…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3 days ago힐링캠프1일차회사에서 아이랑 함께하는 힐링캠프 컨트를 걸어 주었어요. 팀장님이랑 국장님이 도와주셔서 힐링캠프 컨테스트를 따게 되었어요. 1박2일로 하루는 캐리비안베이를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놀수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해…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4 days ago돈가스남편 생일이라 어머님께서 밥 사준신다고 해서 중국집을 갈까하다가 오랫만에 돈가스 집으로 갔어요. 돈가스집은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테이블을 따로 앉아서 먹었어요. 돈가스도 엄청크고 초등생이상은 1인…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5 days ago하루마무리오늘 출근을 했어요. 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팀장님이랑 맥주 한잔하러 저희 동네로 갔네요. 일적으로 힘든 얘기도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며 한단 했어요. 집에서 맥주 한캔 씩 하는건 혼자 마셔야 되서…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7 days ago갈치조림아버님 기일이여서 어머님이 계속 울고 계실 것 같아 회사에는 못 간다 말하고 어머님 모시고 남편이랑 점심을 먹으러 갔다왔어요. 아버님 수목장에는 갔다와서 수목장에는 안가고 전부터 드시고 싶다고 하신 갈치조림을…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8 days ago양꼬치둘째가 양꼬치 얘기를 했었는데 남편이 기억했다가 오늘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퇴근을 언제하냐고 하며 빨리 오라고 해서 조금 일찍 퇴근하고 양꼬치 가게에 갔어요. 첫째는 어제는 간다고 하더니만 오늘은…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19 days ago김어머님께서 10월에 시동생네 가신다고 하셔서 추석이 되기전에 김을 주문했어요. 연예인들이 잘 먹는다는 김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오늘 산김이 더 맛잇는것 같아서 주문했더니 박스가 엄청 크게 왔더라구요.…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0 days ago아이크림같이 일하는 팀장님이랑 외근 나갔어요. 일하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에 팀장님이 군마트에서 장을 봐야한다고 하면서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없다고 하니 장을 봐오고서는 아이크림을 선물해…bluesky81 (69)in Avle 여성 육아 • 21 days ago수목장아버님 기일이 다가와서 가족 모두가 갈 수 있는 시간이 오늘이라 이모부님과 도련님 시어머님과 아이들 남편과 수목장에 다녀왔어요. 비석이 잘 보이게 잔디를 정리한 것 같았어요. 아버님 비석보는데 울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