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에 둘째생일인데 언니네가 추석전에 온다고 해서 미리
뷔페집에 갔어요.
첫째 생일때부터 뷔페에가자고 해서 어머님이 사주신다고 해서 갔어요.
첫째는 중학생이라 성인 요금을 받더라고요.
첫째 해산물을 안 먹어서 자기 취향인게 별로없다며 조금만 가져다 먹었네요.
둘째는 돈이 아깝지않게 이것저것 야무지게 가져다 먹었어요.
단것도 엄청 가져다 먹고요.
단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원하는것들을 잔뜩먹어서 그런가 둘째 텐션이 엄청 높아졌었어요.
남편이랑 저는 많이 못겠더라구요.
맛 보지않은 것들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