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괜찮은 사람같다.

in #zzanyesterday

행복한 길이 어떤 길인지 진솔하게 말하는 사람
대통령의 한 시간은 국민의 5200만 시간이라 말하는 사람
정치 보복은 안 하겠다는 사람

그렇지만 내란의 책임은 확실하게 묻겠다는 사람
봉합과 통합은 다르다는 사람
웃기를 귀엽게 웃는 사람

그리고 이 광경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사람
눈물을 글썽이게 한다.

https://www.youtube.com/live/hkNbZUPgvMQ?si=2GOo8gN0LghM13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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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vv2, 정말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하셨네요! 대통령의 연설에서 느껴지는 진솔함과 책임감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국민의 5200만 시간"이라는 표현은 정말 와닿네요. 정치 보복 없이 내란의 책임을 묻겠다는 강단 있는 모습, 그리고 봉합과 통합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점이 특히 돋보입니다.

마지막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 같아요. 공유해주신 영상 링크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