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뻔뻔 할수가 있나.
오로지 흥분한 군중들의 의해 발생할 안전사고나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하여 국회 유리창을 깬 것이다.
이 말은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이후에 역대급 말이다.
하나님도 훈계하는 전지전능한 전광훈 목사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국회의원들이다 보니 두려울 게 없나 보다.
국힘당애 다수 의원들이 이제 천공에 이어 건진법사 그리고 명태균의 발판을 딛고 전광훈 목사의 기댈 모양이다.
설마 아니겠지 하는 생각인데 설마가 사람을 잘 잡는 세상이니
두고 보면 보는 재미가 솔솔 있을 법하다.
다행인 것은 김상욱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울산을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그의 사무실을 가보고 싶다.
그는 사람 김상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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