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날씨 타령을 했는데

in #zzanyesterday

어제도 날씨 타령을 했는데 오늘도 그렇다.
날씨가 가난한 늙은이 잔뜩 인상 쓰고 죽을상이 된 그런 모습이다.
흐린 이유도 있고 미세 먼지가 끼어 그런 것도 같다.
비도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흐렸다.
예보상으로는 비가 내릴 확률이 오전 0프로 오후 60퍼센트다.
그럼 비가 오려나, 새벽에는 살짝 뿌리다 말던데 말이다.

그래도 다행히 내일은 맑음이다. 기온은 내려가는 것으로 예보되고
토요일은 아침 기온이 바짝 내려간다.
왜 하필 주말에 추위를 몰고 오는지, 가족들 모임이 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 거 같다.
그래도 비 예보는 없으니 다행이기는 하다.

정말 나쁜 사람 많다.
기껏 봐줬더니 돈만 요구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사실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나 싶어 안타깝다.

김병만처럼 여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을 내 주변에도 있다.
참 세상이 그렇다.
지인도 잘 해결되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많은 괴롭힘에 힘들어했다.
김병만 개그맨도 잘 해결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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