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탓이 아닌 내 탓
이재명 대표가 당내 비명계 정치인들이
자신을 향해 제기하고 있는 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
"당연히 지적할 수 있다"며 "
지난 대선에서 진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가장 큰 책임이 저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래 그 누구의 탓도 아니고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는 자,
요즘 보기 힘든 정치인이다.
소년으로 공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으로 참 대단한 사람이다.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인상은 주고 있다.
흔히들 이재명을 두고 말하는 사법 리스크, 그것이 그를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돌아오는 대선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거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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