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자기가 한 말도 언제 그랬냐 싶게 뒤집는다.
아니,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나 싶게 행동한다.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
아니, 요즘 이런 철면피가 많다.
소위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러니 뭘 배운 건가 싶다.
아무래도 초등학교부터 윤리 도덕은 물론 헌법교육도 철저히 해야 할거 같다.
좋은 학교에 가서 못된 것만 배운 듯하다.
설마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았겠지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이 득세하는 그런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쪽은 거리낌 없이 뭔 짓거리든 하고 한쪽은 법을 지켜가며 막아서려니 정말 불공평하다.
그렇다고 같은 방법으로 안 한다는 그것마저 이용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휘말리지 않으려면 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야 한다.
속 터지는 일이나 어쩔 수 없다.
법이 더 다듬어져서 공직자의 부도덕에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
마은혁 임명에 끼어 놓을걸 넣어야지 마치 인심이라고 쓰는 듯하게 슬쩍 밀어 넣으니 개탄스럽다.
당장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