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vv2 (79)in #zzan • 26 days ago (edited) 하늘 보니 마음이 싱숭거려 친구 꼬드겨 나섰다. 봄소풍이 따로 있나 이렇게 나서면 봄 소풍이지 김밥 사 먹고 찐빵 사 먹고 눈도 호강 입도 호강 부러울 거 없는 소풍이다. 생각난다. 병아리 떼처럼 줄지어 가던 어린 시절 봄소풍 #steem #steemit #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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