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가 있기는 있나 보다.
어제 오전에 점심 약속이 있어 나들이를 했다.
들어오는 길에 차창 너머로 보니, 와! 얼음판에 낚시꾼들이 가득했다.
막바지 얼음낚시를 제대로 즐기고 잇는 듯 보였다.
주최 측도 신바람이 있을 거 같다.
입장료가 인당 2만 원가 하던데 그럼 돈이 얼마야 싶다.
가족 나들이 겸해서 아이들과 추억 쌓기에는 안전하고 가깝고
얼음 낚시터가 최고인듯하다.
이달 말까지 운영을 하는 거 같던데 날씨도 도와주는 거 같다.
주최 측은 동 벌어 좋고 참여자는 겨울 추억 따듯하게 만드니 좋다.
보는 이도 덩달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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