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미국 샬럿, 일명 '조지 플루이드 사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격해지는 분위기로 인해 곧 폭력, 약탈을 일삼는 폭동으로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시위에 참가한 커티스 헤이스 씨가 자신의 진심을 담아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전해진 진심, 시위대를 침묵시킨 그 순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지막에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 내" 이 말이 너무 감동이다. 지금 46살의 아저씨도, 31살인 자신도 예전부터 해왔다. 하지만 바뀌는게 없다 지금 16살인 너는 10년 뒤에도 우리처럼 이 짓을 하고 있겠지 하지만 바뀌는건 없다. 넌 16살에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우리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이곳에 있지만 넌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