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피곤한 하루가 지나간다.
3일전 부터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업무.... 능력의 한계인가! 해야될 일은 많은데 무언가 놓치는게 많은듯 하다.
때로는 어디서부터 잘못이였는지 깨닫기가 힘든데, 오늘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나의 가장 큰 벗이 찾아와 안에서 보지 못했던 내부의 문제에 대해 조목조목 외부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시, 빠르게 점검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벗은 3년전 가지고 있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이제 조금이나마 , 아주 쪼금, 긍정적으로 보는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주 짧은 오늘의 일기를 마감하고자 한다.
내일은 좀더 활기차고 유익한 일이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