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가 생각나는 고기
뉴시스라는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보면 참 대단한 고기가 낚시에 잡혔구나 싶다.
기사 제목도 "전설의 심해어' 돗돔, 제주서 낚시로 잡아…183㎝·140㎏"이다.
어민과 낚시객 사이에선 용왕의 허락을 받아야만 잡을 수 있는 고기라고 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을 거 같다.
수백만 원은 할거 같은데 이 거 대어 돗돔은 지난 16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돗돔은 몸길이 183㎝, 무게 140㎏에 달한다. 웬만한 일반 성인보다 크다.
제주시 우도와 구좌읍 행원리 사이 해역에서 잡힌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걸 보고
동화 한 편 그려 내는 사람이 잇을지 모르겠다.
어느 분이 낚았는지는 모르나 새해 대운이 들었다고 볼 수 있다.
축하할 일이니 나도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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