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의 두 얼굴

가난하지만 핵폭탄을 만든 나라가 있다.
핵이 가져다준 것이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이거 같다.
우연히 보게 된 "가장 가난한 핵보유국, 파키스탄은 왜 핵을 만들었나?"를 보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전쟁 억지력을 넘어 실 사용된다면 지옥이 따로 없는 핵폭탄, 일단 만들면 유지보수를 위해서도
수없이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는 핵폭탄인 거 같다.

핵을 만들고 싶어도 여러 이유로 안 만드는 나라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나라는 많다.
그러나 국가 대사 모든 것 앞에 핵 개발을 놓고 핵을 만든 나라도 있다.
파키스탄의 경우 핵폭탄을 보유한 것이 축복인가 재앙인가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고, 만약에 우리가 핵을 보유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모르겠다,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핵폭탄 자체를 아무런 피해도 유발하지 않고 그대로 녹여 버릴 수 있는 그런 기술이 발견 혹은 발전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전 세계의 핵폭탄이 그냥 고철 덩어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