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법치 우선 국가인 것이 좋기는 좋다.

내란의 주범이 뻔뻔한 얼굴로 거드름 피우며 버젓이 대접받으며 재판을 받으러 다닐 수 있는 나라 대한 헌법을 어겨 가며 나라를 위험에 빠트린 사람에 대한 예우가 지나치다 싶고 이해가 안 되지만 법을 존중하게에 법대로 처리하는 과정이란다.

법은 자기 손안에 있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을 거 같은 사람
검찰을 개혁하겠다 하여 밀어준 자리
그런데 그 자리에 가서 검찰 개혁은커녕 조직에 충성한다며 검찰 조직을 자신의 권력 기반으로 삼아
마구 흔들어댄 칼로 결국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러 함에도 뭐가 아쉬워서 불법적인 계엄을 하여 자신의 신세를 망친 것은 논외로 하고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았는가.

이해가 안 간다.
그가, 또 법이란 것이...
이지경 속에서도 윤석열을 외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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