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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일상] 운악산 포도즙을 주문하였습니다~! (Feat. 사과즙을 놓쳐서 아쉬움..)

in #zzan5 years ago

다시금 스팀가게가 열리는건가요. 예전 스팀 몇천원할때 스팀으로 결제하는 가게를 소개하는 포스팅도 많았는데.. 다시금 스팀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포스팅을 보니 방가울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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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때만큼 흥하는 가격이 아니지만, 그때보다 절실한 마음이 모여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도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