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고려시대 이자겸에게는 국가는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었다.
나라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적인 부귀영화를 위하여 광적인 권력욕을 갖는 것이었다.
이순신은 조선을 구하고
반대파의 시기 질투를 받고 관직을 박탈당하고 죽음의 문앞까지 갔었다.
당시에는 누가 임금님 옆에서 현혹하는 말로 눈과 귀를 틀어 막았을 것이다.
대명천지에 말이다.
요즘이야 어디 그렇겠는가?
당시엔 이자겸이라는 자가 있었고
원균이라는 자가 있었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그런 족속들이 어디 있겠는가?
요즘엔 그런 간신들이 없다.
바닷물도 민중을 위하여 마셔보고
도로가 잘못 되었다고 시민들을 위하여
계획을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대신들이 주청한다.
참 잘하는 요즘이다.
근데 나는 왜? 입맛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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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