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둔감해진걸까..아니면 냉혈한이되었나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사망자가 16명이라는속보,,
그리고 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예전같으면 너무나 안타까운 뉴스이기에 슬픔이 같이 느껴졌는데
한편으로 재난지역을찾은 내란동조내지 헌법을 수호하지않은 한덕수에세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일부지역민의모습에,,있던 감정마저 사라지는.
오히려 사망자가한명밖에 없는 명일동 싱크홀사건에 더욱 숙연해지는 나의모습을 보니..묘한 감정이 듭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구 바이크도 타구 자전거 라이딩도해서 기울수는있다고 보는데..예전과 내가달라진건지..아니면 편협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먹어가니 둔감해진걸수도 있구~
내가생각하는대로만느끼는것도 있구
요즘조금 심란한 시기입니다..심신이지쳐서그런거 같기도 함
그냥독백 포스팅이었습니다
어제 망할 홍명보 때문인거 같기도함 흐흐
오늘도 화이팅
홍명보 감독은 그까이꺼 대충 하면... 연봉 20억 달달하구만 하고 있겠죠ㅎㅎ
20억슈킹하기쉽죠~
거대 정치 이슈가 대한민국을 덮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이슈에도 무덤덤해진 국민이죠
오늘도 산불뉴스보다 이재명무죄가 더컷을겁니다..진짜 이상한 분위기임
국운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제 나만 잘 살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썩을 윤석을
다른건 몰라도 윤틀러 이넘은 사형이 답임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계엄 사태를 겪고 변한거 같습니다.
좁은나라가,,더이상해짐요
서울에 살고 있는 경상도 사람으로 이해는 갑니다...
혈액형과 정치, 종교색은 바뀔 수 없다는 결론을 저는 내렸습니다.
대단한 견해 시네요,,혈액형 종교는 빼박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