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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聽卽振, 視卽記, 爲卽覺

in #zzan5 years ago

유학에 있어서 실천은 인격 완성의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다. 그래서 공자는 ‘청즉진, 시즉기, 위즉각(聽卽振, 視卽記, 爲卽覺/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고 강조하면서 수양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유학에서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한 쪽으로 경도된 학문이며 입과 귀로만 익히는 ‘공부구이지습(口耳之習/입과 귀로만 익히는 공부)’라고 비판한다. <출처. 노인행복신문>


찾아보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