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가 아닌 지금 세대
다음 세대가 아닌 지금 세대/cjsdns
평소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30대 전후해서 만난 친구로 도움을 많이 받은 친구라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친구인데 가끔 카톡을 보내옵니다.
성향이 정반대인 관계로 거부감이 확 다가오는 카톡이 올 때도 있지만 오늘처럼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을 보내올 때도 있습니다.
유튜브가 아니라 이곳에 옮겨 보관하려 하니 할 줄 모르겠고 하여 이렇게 캡처를 해서 올려 봅니다.
가슴 뿌듯해지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나의 역할이 뭔가를 생각하게도 합니다.
이제는 지구촌이 한가족이니 이 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넘어 인류애라는 관점에서 재 조명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인 다음 세대 그들을 우리는 잘 보살펴야 하며 그들이 다음 세대가 아닌 지금 세대라고 보자는 생각하자는 말에 동의합니다.
이 이야기는 허연행 목사의 희망의 속삭임이라는 동영상에서 캡처를 했는데 원본 동영상을 만든 사람 출처를 표시하려니 글씨가 작아 출처가 허언행 목사인지 허연행 목사인지 분간이 안돼 자료를 뒤적여 찾다 보니 아뿔싸 유튜브 동영상이 있네요.
캡처를 하느라 헛고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왕 한 것이니 그냥 놔두고 동영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감동이 다를 수 있으니 놔두는 것도 좋겠다 싶고 말미에 송정미 씨의 오! 대한민국을 들을 수 있습니다.
Sejarah mengajarkan kita banyak hal menjadi lebih baik, bagi yang mau.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도 고려인 근로자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광주에는 고려인 보호소가 있을 정도로 말이죠.. 고려인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렇네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셨다면...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이었을텐데 말이죠 앞으로는 이런 비극이 안벌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