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윤C (하루의 끝에 얻는 것이 있는가) 자율주행자동차의 윤리적 문제
위 사고실험은 이해를 돕기위한 하나의 예시입니다.
현실의 무궁무진한 변수들과 사고가능성은 따로 언그하지 않았지만, 기상조건, 노면상태, 차량간의 거리, 화물의 노후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언급만 했습니다.
아무리 자동화, 사고예측, 전산화가 진행되더라도 사고율 0%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네. 0%는 이뤄지지 않겠지만 0%에 가깝게 설계하는 게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자로서 접근하여 답변을 달아서 그런지 당연히 이런 상황도 염두에 두고 인공지능에 의한 자율주행 자동차로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개발자는 온갖 변수들을 생각하며 개발합니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가 나타나 당황스럽기도 하지요. 그래서 시험운행을 여러번 하면서 다양한 변수를 적용시켜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개발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