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
이젠 덥다.
한낮은 더위를 느끼게 덥다.
걷다 보면 땀도 난다.
사람들이 너나 할거 없이 겉옷을 벗어 들고 다닌다.
나도 그랬다.
오늘 덥다.
일기예보를 보니 22도인데 이리 더운가
아님 그늘진 곳에 온도가 그런 건가.
백엽상 기온은 그렇고 실제 활동 공간의 온도는 다른가
응달에 들어와 한참 앉아있으니 서늘 하기는 하다.
춥다던 말이 덥다, 더워를 바뀌는 게 순간인 듯
그렇다 해도 나는 스팀으로 즐기며 행복한 부자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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