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 옆동네 수영센터로 자유수영을 다녔다.
오랜만에 가서도 아니고 원래 ㅎㅎㅎ
체력은 이 정도였으나
그래도 좋더라.
혼자 알아서 하려니 꾀가 나긴 해도
안하는것보다 낮지 싶어
다니고 있는데
그저께는
열심히 서둘러 갔는데
이런
수영복을 안들고 왔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어쩔 수 없이 씻다 말고 나왔다. ㅠㅠ
괜시리
요즘들어 자꾸 더 놓치는 것들이 많아진것같아
걱정이다.
정신차리자 . 정신차리자. 되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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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