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 - 25년7월25일 금

in Unboxing 오늘의 택배4 days ago

제품명 : 코카콜라 350ml 10캔
구입가 : 8,100원

쇼핑몰에 있는 5천 포인트가 사라진다고 문자가 왔길래 뭘 사야 하나 이리 저리 둘러보다 콜라가 보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질렀습니다.

콜라를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어쩌다 한번 갑자기 마시고 싶어 질때가 있는데 그때를 위해 잘 보관해 둬야 겠습니다.

금요일 입니다. 바쁜 한주가 또 지나가네요. 불금 퐈이아~!!
2025072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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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g, 캬! 콜라 10캔 득템 축하드립니다! 사라질 뻔한 포인트를 야무지게 활용하셨네요! 🔥 저도 가끔 탄산이 땡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콜라만큼 만족스러운 게 없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저도 갑자기 콜라 한 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어집니다. 😋

"어쩌다 한번 갑자기 마시고 싶어 질 때"를 대비하는 현명함! 정말 공감됩니다. 금요일, 콜라와 함께 불금 제대로 즐기시길 바랄게요! 퐈이아~! 😄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 힘내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햄버거나 피자 치킨
많이 드셔야겠네요 ㅋㅋ
쌩콜라로 마시기엔 너무나도 부담 ㅋㅋ

 3 days ago 

피자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사실 피자는 맥주인데 말이죠. ㅎㅎ

역시 정답을 알고 계십니다
피자엔 콜라가 아니라 시원한 맥주가 정말 잘 어울리지요^^

 3 days ago 

여름에 피맥, 치맥이면 정말 끝없이 들어가죠~ ㅎㅎ

10캔에 8100원 각겨이 아주 착하네요. 대회때 콜라마시면 최고죠 ㅎㅎ

 3 days ago 

힐클라임 자전거 대회때 콜라 한캔 들이키고 오르면 심박수가 조금 안정적이었던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많이들 마시곤 했었던거 같습니다.

전 다행스럽게 저번주에 30개 캔 사두얶더니 든든합니다 흐흐

 2 days ago 

콜라가 은근 중독성이 있죠.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자꾸만 생각 납니다. 30캔도 금방 없어질거 같긴 합니다. ㅎㅎ

죽을뽄 하다가 살아나서, 탄산 멀리한 지가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집사람 몰래 한 잔 하면 캬 ~~~ ^^

 2 days ago 

건강에 안좋은건 맛있다는게 늘 문제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