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orrent. ‘19년 2분기안에 소셜 미디어 앱 BitTorrent Live 출시(190327)

in #tron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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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링크 : https://bit.ly/2UgqS31

BitTorrent(Tron이 인수한 p2p 소프트웨어 회사)는 ‘19년 2분기 내로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앱인 BitTorrent Live의 오픈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3월 27일 발표했다.

출시되는 서비스에 대해, 3월 27일 BitTorrent 측은 BitTorrent Live Streaming 서비스에 대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출시되는 앱은, 동영상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Snapchat과 TikTok과 유사하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이 실시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켜 준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곳에서 유저들이 실시간방송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시청자들이 즉각적으로 피드백과 좋아요를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다. 또한 서비스 사용자들은 사용자들이 흥미를 갖고 있는 주제를 찾을 수 있다.

BitTorrent Live 서비스는 사실 새롭게 제시된 사항이 아니다. 2012년 BitTorrent의 입안자인 Bram Cohen은 BitTorrent 플랫폼의 목표는 “TV를 대체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BitTorrent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런 소프트웨어의 특징은 오랜시간동안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BitTorrent Live의 최초버전은 소셜 미디어 앱이라기 보다는 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전달해주는 프로토콜이였다. BitTorrent 회사는 2017년 4월 독립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BitTorrent Live의 최초버전의 서비스는 종료됐다.

1월에, BitTorrent의 (前) 전략 책임자 Simon Morris는 토큰화된 BitTorrent가 요구하는 트랜잭션 볼륨을 Tron이 관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Morris는 BitTorrent가 요구하는 트랜잭션 볼륨을 Tron 블록체인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