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구속을 벗어던지는 혁신 트론

in #tron4 months ago

웹을 벗어버린 코인 트론

한국의 코인러들 중 극히 일부분의 전문가들을 제외하고는 코인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또한 투자가치에 대하여 알지 못한 가운데 단순히 가격의 오르내림만 보며 투자를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실 코인에 대하여 자세히 들여다 보면 토큰의 세계는 그야말로 미래의 세계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그중 현재 11위의 시총을 가지고 있는 전도유망의 코인 트론에 대하여 한번 알아봤으면 한다.

2017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지배가 한창일 때 트론은 시작되었다. 어려운 말들이 많겠지만 트론의 슬로건은 웹을 탈중앙화하자라는 것이다. 탈중앙화, 말이 어렵다. 쉽게 설명하자면 쇼핑몰을 없애자는 이야기이다. 어떠한 한 단체에서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닌 이를 탈출하여 개인간의 거래가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트론은 특히 미디어 소비에 있어서 불합리한 현상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제작자가 수수료를 거대 플랫폼에 지불하는 것과 다르게 제작자는 수수료 없이 소비자로부터 트론이라는 토큰으로 받을 수 있다. 결국 제작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자는 플랫폼에게 웃돈을 언져서 소비할 필요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를 dApp을 통하여 작품을 제공 하고 TRX 또는 TRC 10/20을 통하여 보상받는 것이다. 이 얼마나 합리적인가?

그럼 구체적으로 트론의 강점을 한번 들여다 보자.
트론은 엄청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초당 약 2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가 가능한데 이는 이더리움의 약 80배에 해당하는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이다. 우리가 흔히 코인을 매수하여 현금화 시킬 때 트론을 사용하는 이유도 이 것이다.
아울러 트론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한다. 특히 프로그래밍언어중 가장 기초적인 java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중적인 python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률이 극대화 된다. 따라서 dApp개발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예전 나는 트론의 가치를 실제 확인 할 수 있었다. ‘oBike’ 실제 트론으로 자전거 이용이 가능했고 별다른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나로서는 뜻밖의 행운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울러 트론이라는 코인이 얼마나 활용성이 무궁무진한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코인이든 지폐든 금이든 채권, 주식이든 이것의 가치는 실제 활용가치에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당연히 활용가치가 있다면 그 활용가치는 투자가치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재 트론은 SEA OF STARS라는 프로젝트로 메타버스의 중요한 인프라 구축으로 가상과 현실세계의 경계를 부수고 사용자의 상상력을 공간화 시키고 있다.
또한 우리 한국의 기업 삼성과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통합하는 국제 협력 관계에 있으며 유일한 파트너이기도 하다.

사람, 인류, 우주, 상상, 소비, 이 모든 것에 대한 중앙을 탈피한 상상의 현실화 세계 그 미래의 세계의 중심에 트론이 당당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비록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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