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쟈니의 부산#2] 가는길은 험해도View the full contextmistytruth (67)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가족이 함께여서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 가고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일단 자니님 덕분에 구경은 잘 했네요. 그만 놀고 빨리와서 밥 먹으라는 엄마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어릴 적, 저런 마을 같은 곳에 산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잠시 과거여행을 다녀 온 기분도 들었습니다. 온 동네 시끄럽게 뛰어 다니던, 어릴 적 그 골목에 와 있는 그런 기분이 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