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스타인 여행
스위스에서 crypto explorer 5th batc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히텐스타인에 방문했습니다.
인구 3~4만에, 20km제곱도 안 되는 면적의 소국..
그런데, 스위스와 경쟁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혁신사업을 밀어붙이는 분위기네요.
재무부 관료가 리히텐스타인의 블록체인 법,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소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건물. LCX(Lichtenstein Cryptoasset Exchange) 사업에 대한 발표.
일명 '하우스 오브 블록체인'. 애터니티와 현지 법무법인이 있는데, 법무자문료가 비현실적으로 저렴하네요.
시내 풍경.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듯 ...
EU 시민이 아닌 이상 접근성이 높지는 않지만, 국가 경쟁력을 위해 규제의 문턱을 최대한 낮추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민권 얻기는 굉장히 어려울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