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을 짧게 가져가라는 말은 본인의 멘탈이 깨지지 않는 선을 말하는건데요. 저같은 경우는 일반거래의 경우 비트코인은 보통 손절을 5%내로 가져갑니다. 비트는 5%정도면 큰편입니다. 5%이상 되면 무조건 던집니다. 오를 것 같더라도 다시 진입하더라도 무조건 텁니다.

알트는 10%정도 봅니다. 알트같은 경우는 호가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제 의도대로 손절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물량을 다 투입시키지 않고 조금씩 나눠서 들어갑니다. 확신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로 물타기는 하지 않습니다. (물타기는 좋은 매매기법중 하나입니다)

물타기란.. 매수를 했는데 가격이 떨어질 경우 떨어질때마다 매수를 하여 평단을 낮춰 반등시에 모두 회복하고 수익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강한 확신이 섰을때 써먹는 기법이고요 잘만 활용하시면 안전하게 반등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대신 확신 없으실땐 절대 쓰지마세요. 피봅니다..

참고로 마진거래는 자산의 10%정도만 굴리기 때문에 손절이 좀 큽니다 보통 -50%~80%까지 보는데 왜냐하면 레버리지를 5배 이상 쓰기 때문에 조금만 내려가도 금방 -10% 이상 됩니다 따라서 -50%면 굉장히 짧은편입니다 혹시 거래 경험이 별로 안되신다면 마진거래는 일단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조만간 마진거래에 대한 글도 올릴 예정이니까요 꼭 활용하셔서 안전하게 거래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