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ubaru Forester 2017

in #testdrive7 years ago (edited)

스바루 사랑하는 1인입니다.
사긴 아웃백 샀었는데 (스타일, 내부공간 때문에)
임프레자의 핸들링에 반했었죠. 포레스터는 운전은 못해봤네요.
스바루의 장점은 Ground clearance가 높다는 거고, 이것이 높은 것은 눈이 쌓인 환경에서 진가가 드러나요. 4륜구동도 있고 해서 특히 눈 많이 오는 지역에서 인기가 좋죠.
보통의 차 리뷰에서 이런 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워요. 뭐 어쩔 수 없겠지만.

그리고 #kr-car라는 태그 추천드립니다.

Sort: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타는 차가 WRX에 패밀리카 후보로 이번에 나올 Ascent 올려두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눈은 커녕 비도 거의 오지않는 남 캘리에서 거주하고 있는지라 차의 포텐셜을 제대로 활용 못한다는거죠. ㅎㅎ 태그 추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남가주시군요.
그럼 비포장 길이라도... ㅎㅎ
Ascent 사진만 봐선 파일럿보다 트렁크는 큰 것 같던데, 실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아주 드물게 외곽의 오프로드 지역으로 가서 도넛도 만들고 직선 지그재그 드리프트도 하고 그러면서 놀고 있습니다. ㅎㅎ Ascent는 일단 나오면 직접 자세히 보고 시승도 해봐야죠. 정말 괜찮으면 요즘 스바루가 워낙 잘 나가서 초반은 힘들고 모델 수명이 중반쯤 찍었을 때 한번 노려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