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름은 방긋방긋 눈 웃음이 예쁘다구 해서 빵구에요 :) 미미 누나의 돼지가루비를 드시는 포스팅을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침을 흘리게 됐어요~~ 츄릅... 그런데 제가 이제 태어난지 10일 됐는데, 우리 엄마가 어제부터 안보여요... 어제까지만 해도 눈부신 아침햇살에 찡끗거리던 저를 거대하면서 포근한 몸으로 가려주셨는데... 오늘은 왜 아무도 안가려주는걸까요?..... 미미 누나... 우리 엄마.....엄마...어디갔을까요?....차...찾아주떼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야 ㅋㅋㅋㅋ
쟤좀 데려가 형 ㅠ
저...저를 어디루 데려...가시게요?.....
미미별 실망임
깔깔깔....
잘했어 뉴비존 ㅋㅋㅋㅋ
저는 아니예욧. 저는 수퇘지를 먹었어요.
그러니 엄마는 다른데서 찾으렴!!
엄마...ㅠㅠ..............
어디에 있어요 엄마........................ 미미누나가 아빠를 잡아먹으셨대요...엄마..무서워요..
돼지를 몇마리나 데려다 놓은거야...언제 다키워 ㅋㅋㅋ
잘키워서 잡아먹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