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는 없지만 바로잡을 수는 있어요.

음, 저는 많은 것을 통해 가르쳤고, 제 과거 경험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분명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십 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삶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 더 나아지고 싶은 일들이 있었을 거예요.
사춘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표정을 바꾸고 싶었던 것들, 피하고 싶었던 것들, 부모님에게 맞았을지도 모르는 일들, 나이지리아 부모님이 저를 보내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절대 하지 않았을 실수들도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만약 저에게 그 반대가 적용된다면, 제가 가까웠던 몇몇 친구나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았을 거예요. 아무것도, 어떤 짓도 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결국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 시점에 제가 큰 실수를 저질렀고, 만약 제가 부모님이 된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제 머리를 때릴 거예요.
그때, 실수는 저를 성장시키고, 강하게 만들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되돌릴 수 없기에, 앞으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고치고, 제 실수를 바로잡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아지도록, 신께 자비를 베풀어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되돌리는 것이 많은 것을 치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 혼란에서 벗어나고, 그 후 미래에 무엇을 할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지는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