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나타

in #steemzzang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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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잉그리드 버그만이 암투병중 찍은 마지막 극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샬로트는 오랫만에 딸 에바를 만나러 옵니다.
어린 시절 엄마의 냉정함과 방치로 상처를 받은 에바는 재회한 엄마에게 억눌린 감정을 털어 놓습니다. 샬로트도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이해와 사랑을 회복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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