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in #steemzzang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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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년 전에 창건된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절인 전등사는 의병 활동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전쟁에 나가기전 불안하면서도 결의를 다지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절 기둥에다 써놓은 흔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 과연 몇 명이나 다시 살아와서 자기가 써놓은 이름을 볼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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