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온누리교회

in #steemzzang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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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를 상징하기 위해 폐선을 이용해 교회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맞는 폐선을 구하기 위해 해외에서 폐선박 처리 공장을 찾아보다가 마침 퇴역하는 연구선이 있어 사용을 했는데 리싸이클링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33m의선수부를 하늘을 향하게 세워 정문으로 사용하면서 몸체도 이용했다고 하네요.
양재온누리교회에서 11번째로 지은 곳으로 전영한 회장이 십일조를 드리는 마음으로 헌금을 하여 많은 재정적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4층 건물로 안에는 백향목으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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