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6 days ago

KakaoTalk_20220921_083705238.jpg

전에는 가을의 상징으로 여기던
초코스모스가 여름부터 핀다

오며 가며 한 두 송이씩 피더니
이제는 무리를 지어 피었다.

모든 게 때가 있다더니
가을 어귀에서 피는 코스모스가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