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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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에 주문이 들어왔다.

석류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당연하다고 여기고 주문을 넣었다.
그것도 두 박스나

그러면서도 웬일로 두 박스일까 하면서도
다시 확인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석류미인이 아니라 ‘콜라겐 두 박스요’
헐레벌떡 교환신청을 했지만
반품 처리가 되고 회수중이라는 문자가 뜬다.

다시 확인을 하고 주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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