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zzan 이달의 작가-시] 냉이꽃swan1 (74)in #steemzzang • 2 months ago 말하지 않으면 모르리 그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 어떻게 겨울을 견뎠을지 가슴에 품은 꽃이 아니었다면 살아서 이 봄을 만날 수 있었을까 쌀 알갱이보다 작은 냉이꽃이 찬바람 속에 서서 기다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 많은 꽃들이 달려올 수 있었을까 #zzan #steemit #literary-prize #atomy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