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어릴 적 추석 때면 온 동네 엄마들은
디딜방아에 쌀을 빻아서 고운 채에 내려
품앗이 하듯 함께 송편을 빚었다
지금은 기계가 송편을 빚고 떡집에 가면 쉽게
색깔별로 원하는 데로 팥송편 깨송편 등등...
입맛 데로 골라서 살 수 있어 너무나도 좋다
쫄깃쫄깃 맛있는 송편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