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아파트 정원
산 수유 나무
무심히 올려다 보니
어느새 꽃 몽울들이
제법 통통하게 부플고 있다.
머지 않아 노란 꽃으로
환하게 웃는 날이 오겠다 싶어
내심 미소가 지어진다.
남쪽에는
얼음속을 뚫고 복수초가 피었다는
카친 님의 소식을 받고....
아....
이제 봄이로구나...
따뜻해지는 봄이 🌸
그리 멀지 않은 발끝에 와 있구나.....
왠지. 두근거리는 마음이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모두. 화이팅 전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