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감사 인사를 듣는 일

in #steem4 days ago

애터미는 감사 인사를 듣는 일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론적 이야기다.
그것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니면 제품으로 현저하게 건강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감사 이야기는 거기까지이다.
아니 거기 서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사실 말이 감사 인사를 듣는 말이지 뭔 감사인가
오히려 이상하게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까지는 아니라 해도 왠지 자신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거 다단계지 하면서 거부감부터 보인다.
세상에 다단계 아닌 게 어디 있다고, 자기 출신부터가 다단계이면서부터이다.

이 이야기를 쓰다 보니 좀 길게 늘어놓아도 좋을 듯싶다.
그렇다면 매일 그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짧은 이야기라도 이어 거면 좋겠다 싶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하자라는 생각을 지금 막 했다.
왠지 모르나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그러면 나라도 매일 내가 쓴 글을 볼 거 같다.

사실 애터미를 하다 보니 별 희한한 대접을 다 받아보기 때문에 할 이야기도 참 많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