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감사 인사를 듣는 일
애터미는 감사 인사를 듣는 일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론적 이야기다.
그것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니면 제품으로 현저하게 건강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감사 이야기는 거기까지이다.
아니 거기 서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사실 말이 감사 인사를 듣는 말이지 뭔 감사인가
오히려 이상하게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까지는 아니라 해도 왠지 자신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거 다단계지 하면서 거부감부터 보인다.
세상에 다단계 아닌 게 어디 있다고, 자기 출신부터가 다단계이면서부터이다.
이 이야기를 쓰다 보니 좀 길게 늘어놓아도 좋을 듯싶다.
그렇다면 매일 그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짧은 이야기라도 이어 거면 좋겠다 싶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하자라는 생각을 지금 막 했다.
왠지 모르나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그러면 나라도 매일 내가 쓴 글을 볼 거 같다.
사실 애터미를 하다 보니 별 희한한 대접을 다 받아보기 때문에 할 이야기도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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