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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인생

in #springfield6 years ago

가다가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다시 꺼내 읽고 싶어서 리스팀했어요. 사실 지금이 바로 그래서 무척이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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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꿋꿋이 가는 것이 때론 외롭고 불안하기 짝이없지만... 그만큼 자유롭고 용감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sunnyshiny 님의 글을 읽었을 때,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분이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끔 방향을 잃으시더라도 다시 잘 찾아가시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길을 잃으면 잃는대로 우리의 지도를 만들어가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