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팀잇 악몽 & 남이 차려준 밥상View the full contextsaloon1st (57)in #springday • 7 years ago 남이 해준 밥상.. 젤 맛있어요. ㅋㅋㅋ 진짜... 예전엔 먹고 평가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차려만 줘도 감지덕지입니다. ㅋㅋ
@saloon1st 님도 손수 차려 드시나 봅니다 :D
누가 내 밥을 챙겨준다는 게 이렇게 고마운 일인지 예전에는 몰랐어요.
엄마니까 내 밥 해주는거지, 손님이니까 음식 차려주는 거지- 이러고 저도 맛평가 ㅋㅋ
그런데 이제는 식당말고는 남이 해준 밥 먹는게 귀한 일이라 ㅜㅜ
저런 샐러드에도 감격할 정도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