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과 함께 커피 한잔
약 1년전 바셀에서 사 온 머그잔에 커피를 내려
집앞에 펼쳐진 설경 감상에 빠져 본다.
몇년 만의 폭설이라 아침에 비해 좀 녹은 상태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나무가지가 하얗게 눈세상이다.
은행나무 끝에 둥지를 튼 까치들도 웬일인가 하며
넋놓고 눈구경 하는 듯 하네~
약 1년전 바셀에서 사 온 머그잔에 커피를 내려
집앞에 펼쳐진 설경 감상에 빠져 본다.
몇년 만의 폭설이라 아침에 비해 좀 녹은 상태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나무가지가 하얗게 눈세상이다.
은행나무 끝에 둥지를 튼 까치들도 웬일인가 하며
넋놓고 눈구경 하는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