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 심일의 경우
무엇이 옳은가?
거짓에 침묵하는 대가는 크다.
특히 권력이 진실을 은폐할 때, 거짓은 기승을 부린다.
일전에 한국전쟁의 영웅이었던 심일 소령이 거짓이라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6/2016061603416.html?Dep0=twitter&d=2016061603416
뒤이어 육군군사연구소는 심일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고 국방부는 심일의 공적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엉터리 공청회가 열렸고 논란은 확산되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1240600015
결국 국방부는 육군군사연구소의 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심일을 영웅으로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여기에 경향신문 박성진 기자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대선 정국을 이용해 알박기를 한다는 것이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4250811001&code=910302
진실은 수줍은 처녀와 같아서 결코 자신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사건은 국방부와 육군군사연구소가 맞붙은 사건이다. 한참 아래 기관인 육군군사연구소가 왜곡해석했을까?
그렇다면 국방부는 문제를 일으킨 육군군사연구소장을 처벌해야 한다.
아니라면 국방부 장관을 위시한 책임자들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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