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동안 돈에 미쳐서 살았던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많은 돈을 번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작년에 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고 세상이 떠들썩해졌죠.
그 후론 왠지 마음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직장에서도 모든 사람이 맘에 들수는 없는건데, 이거 하나만 터지면 여기서 탈출할수 있단 생각을 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심지어는 직장에서 리뷰 받아봤자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거 하나만 터지면 다 해결된다고도 생각했었죠. 실제의 나는 여기서 살고 있는데 말이죠, 예전과 다를게 없는데요.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부자되기님이 금수저가 아니셔서 더 공감되는 메시지들을 주실수 있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계속 볼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