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지금 어디에?
레이 달리오의 책 "변화하는 세계질서" 의 내부질서 부분.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은 어디쯤 왔을까, 한국은 어디쯤 왔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스팀은 어디쯤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의 정점은 2017년 말이었던 것 같고... 2018년 5월에 처음 아이디 만들었던 저로서는 맛보지 못한 기간.
이후 이런저런 업앤다운이 있었지만 하락세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16,17,18은 네드로 대표되는 무능한 스팀잇 재단이 저스틴에게 넘어가고, 이후 하이브 증인들의 쿠데타 이후 포크체인 하이브 분리(내전). 이렇게 보면 대략 맞는듯.
- 중간에 "과도한 채무" 는 스팀 가격 폭락으로 헤어컷 진입해서 스달 발행 안되는 것 생각하면 될듯.
이후 다시 사이클을 시작하고 올라갔어야 하는데... 스팀은 안타깝게도 상승 곡선을 못 타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 1단계인 "강력한 지도자" 가 없는듯. 그에 제일 어울릴한만 저스틴은 사실상 은퇴 수준으로 스팀에는 더더욱 아무 신경을 안쓰고 있고, 탈중앙의 한계로 공유지의 비극처럼 아무도 나서서 일 안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뭐가 되었던 새로운 게 좀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능력있고 꿈많은 분들이 스팀 대신 다른 곳에서 하는게 더 나아보이기에, 스팀에서 뭔가 또 나오기를 기대하기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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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는 우리나라가 랭킹6위여서 책샀었는데 등수에도 없고 언급도 없어서 실망했었지요.
스팀은 이미 지는해이며 패권을 다른 코인에 넘겼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내전도 겪었고 새질서도 성공하지 못했지요. 그래도 부채는 많지 않으니 루나꼴은 안날겁니다.
아 홈페이지와 책의 차이가 있었군요...
뭐 망하지만 않고 버텨주면 스팀은 지금으로선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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