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광고 그 제한을 어디까지 두어야할까.
요즘 유튜브, 각종 포털사이트, 페이스북 등 많은 SNS나 각종 사이트에 광고들이 게제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매수로 인한 허위후기작성이라던가 효과가 미미한데 과장해서 파는 제품들! 어떻게 제한해야할까요?
국내기준으로 함유량이나 효과 등의 기준이 굉장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주스인데 정작 블루베리는 0.7퍼센트 들어갔다던가
과거 미세먼지 잡는 식물이라고 홍보했던 선인장들! 사실 보여주는 결과치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실제로 낮아지긴 했지만 다른 연구자료들을 찾아보면 플라스틱이나 심지어 흙만 조금 가져다 놓더라도 미세먼지가 자연스레 붙어 미세먼지 농도가 비슷하게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각종 허위광고들(사실 국내에서 인증을 받더라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성분 함유량이 굉장히 적은 경우도 많아서 허위라고 통칭하기는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씩 속았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제한해야할까요?
일단 저는 우리나라 광고기준부터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 문제죠.
아무런 효능 없는 게르마늄 팔찌라던가, 역시 아무런 효과 없는 전자파 차단스티커 이런 것들은 정말 거짓 광고가 사람들에게 쇠뇌된 케이스로 보입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믿는 사람들도 많구요.
광고를 만들고 공개하기 전에 광고에 포함된 것이 사실인지에 대한 검증을 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니까요 육각수 이런거 팔고있으니까요.. 사실 길거리에서 파는거야 거르면 되긴 합니다만 그럴듯하게 만든 사이트에서 파는 제품은 정말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중국 양산형 게임 광고에 대한 제한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는 게임의 내용과는 상반된 내용이고, 선정적이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 것도 광고에 속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런 경우에는 신고 기능이나 이 광고를 다시 보지 않는 무시 기능이 있으면 자연스레 광고의 양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너무 보기 싫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광고 규제가 매우 적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 해요. 하나의 예로 소고기 다시다의 경우 우리나라 소고기 다시다 포장지엔 소고기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출용엔 소고기 사진이 없죠. 왜냐하면 소고기 함량이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주름개선에 도움을 줍니다.'라고 광고하면 주름 개선에 0.01%만 개선을 줘도 그 광고는 허위광고가 아니죠. 우리나라 광고는 기준을 좀 높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호갱이 안 되려면 광고 대부분이 거짓말이라는 걸 알아야 하죠.
각 상황별로 제품별로 판단을 해서 일정 수준을 만족해야 해당 광고 문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니까요!그 미세한 효과가지고 광고허용해주는게 참 웃긴 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에서 파는 떡갈비 불고기 등도 실제 고기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콩고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성분표만 보고는 알기 힘드니까요...판매 허가받을 때에 경고하는 방안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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