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문학-달콤한 smtkimjh (51)in #sct • 5 years ago (edited)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네드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댄이 기이하게 여겨 네드에게 물었다. “voice가 성공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어그로드에게 쫓겨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smt를 런칭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네드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해라 네드.. 올해안에는 나와야 할거 아니냐 #steem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