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in #sct5 years ago

빌게이츠는 소문난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왜 제목에서 말하듯 하필 과학책을 읽을까? 소문난 독서광으로서의 빌게이츠는 과학책을 읽는다. 저자는, 리더들은 과학책을 즐겨 읽는다고 썼다. 이유는, 과학책이 정치나 경제처럼 생활밀착형 학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일상 주변의 모든 것이 사실은 모두 과학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저자를 볼까? 그는 경영 컨설턴트다. 왠지 경영 컨설턴트라고 하면 믿음이 가는 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경영 컨설턴트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이론이다. 보통의 회사는 길어야 5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 이상 버티면 일단 성공한 사업이다. 그다음엔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 도약한 회사만이 10년을 생존한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인류는, 개채 수가 많을수록 번식률이 올라가는 금붕어나 홍학 등을 통해 군집을 이루는 개체가 더 생존률이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것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종이 더 생존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브레인 스토밍 같은 거랄까. 아이디어는 많을수록 좋다. 그 아이디어가 실현 불가능하든 어불성설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많은 것이 좋다. 이런 이론은 아마도 군집생활을 하는 동물들에세 얻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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